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친구와 싸웠다는
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.
얼굴에 작은 상처가 나서
보건실에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였고,
친구와는 화해시켰다고 한다.
이 전화를 받은 순간
엄마의 일간별 머릿속은 어떻게 다를까?
| 엄마의 일간 | 먼저 드는 생각 | 예상 행동 방식 |
|---|---|---|
| 갑목(甲) | “아이에게 당당하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야 해.” | 싸운 원인을 묻고, 다음에는 어떻게 행동할지 분명한 원칙을 세워준다. |
| 을목(乙) | “친구 관계가 어색해지면 어떡하지?” | 아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달래고 친구와 잘 지낼 방법을 함께 찾는다. |
| 병화(丙) | “크게 다친 건 아니라니 다행이야.” | 아이를 밝게 안심시킨 뒤,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도록 격려한다. |
| 정화(丁) | “겉으로는 괜찮아도 마음이 상했을 텐데….” | 아이의 표정과 말투를 살피며 속상했던 감정을 세심하게 들어준다. |
| 무토(戊) | “아이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만 정확히 알아봐야지.” | 담임의 설명을 차분히 듣고 사건의 경위와 학교의 조치를 확인한다. |
| 기토(己) | “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잘 돌봐야겠다.” | 상처부터 살핀 뒤 아이에게 상황을 자세히 물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는다. |
| 경금(庚) | “누가 먼저 시작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중요해.” |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고, 잘못한 부분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게 한다. |
| 신금(辛) | “선생님이 공정하게 처리한 것이 맞을까?” | 아이의 말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하면 담임에게 세부 상황을 다시 묻는다. |
| 임수(壬) | “이번 일을 아이가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어.” |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야기를 들은 뒤, 아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. |
| 계수(癸) | “아이가 말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을지도 몰라.” | 바로 판단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가 속마음을 말할 때까지 기다려준다. |
현실적으로는 어떤 일간이든 다음 순서가 가장 안정적입니다.
나는 일간을 떠나서
제일 먼저 상처부터 확인하고,
아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볼 것 같나요?
여러분이라면 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순간
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 같아요?